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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反이민 정책 강화 “우려국 출신 영주권자 재조사”
중앙일보
2025.11.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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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반(反)이민 정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조세프 에들로 미 이민국(USCIS) 국장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를 통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나는 모든 ‘우려 국가’(country of concern) 출신 모든 외국인의 모든 그린카드(영주권)에 대한 전면적이고 철저한 재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나라와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여전히 가장 중요하다”며 “미국 국민은 전임 행정부의 무분별한 재정착 정책으로 인한 비용을 견디지 않을 것이다. 미국인의 안전은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번 사건 관련 영상 메시지에서 “이곳(미국)의 일원이 되지 않거나, 우리나라에 득이 되지 않는 사람은 어느 나라에서 왔건 간에 추방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에들로 국장은 구체적인 우려 국가가 어딘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단 아프가니스탄 출신 영주권자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해 보인다.
주방위군 병사 2명을 쏜 총격범은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이 이뤄진 2021년 미국으로 건너온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다. USCIS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영상 메시지 직후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무기한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아프리카 북동부의 소말리아도 우려 국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소말리아 출신 이민자들은 ‘민주당 주(州)’로 분류되는 미네소타주에 수십만명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번 사건 관련 영상 메시지에서 소말리아 출신자들이 미국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별개로 미 국토안보부(DHS)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승인한 모든 망명자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리샤 맥래플린 DHS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대규모의 망명 신청을 제대로 심사하지 못한 바이든 행정부 아래 승인된 모든 망명 사건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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