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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김지현 "15년째 열애중" 최초 고백.."애칭은 까꿍" [핫피플]

OSEN

2025.11.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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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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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지현(43)이 장기연애 중이라고 최초 고백했다. 

김지현은 최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에 출연해 "결혼했냐"는 질문을 받자 "오래 만난 사람은 있다. 연애한 지는 10년? 15년 됐다"라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윤계상이 "말해도 되는 거냐"라고 묻자 김지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모두 놀란 분위기에서 "결혼할 때가 됐는데 왜 안 했나"란 질문이 나오자 "결혼 안 하다 안 하다 보니 이게 편햐가지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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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교가 많냐는 물음에는 "애교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없더라"라고 솔직히 답했다. 애칭에 대해서는 "까꿍 까꿍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 출연 중이다. 극 중 김지현이 맡은 정남연은 동네에서 손 야무지고 생활력이 강한 ‘민서 엄마’, 매머드마트 사장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잔잔하면서 강인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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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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