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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총격당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중 1명 사망"
중앙일보
2025.11.27 15:43
2025.11.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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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로부터 전날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을 당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백악관을 떠나 플로리다 팜비치에 머물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장병들과의 화상 통화에서 “불행하게도 방금 전 주방위군 병사 중 1명인 새라 벡스트롬(20·여)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벡스트롬의 사망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면서 “벡스트롬은 매우 존경받고 훌륭한 인물이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고 했다.
이어 총격을 받은 또 다른 병사인 앤드루 울프(24·남)가 여전히 위독하다고 전하며 “그에 대한 더 나은 소식을 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를 ‘괴물’(monster)로 표현하면서 “그 역시 상태가 심각하지만 그에 대해선 말조차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주방위군 병사 2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총격 사건은 백악관에서 북서쪽으로 불과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도 총에 맞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체포된 이 용의자는 구금돼 있다.
이번 총격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월부터 치안 강화를 이유로 워싱턴 DC 도심에 주방위군을 2000명 이상 배치한 가운데 발생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총격 사건 직후 워싱턴 DC에 주방위군 병력 500명을 추가로 배치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장구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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