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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위고비 부작용 호소하더니..'25kg 감량' 찐 다이어트 방법 밝혔다 [핫피플]

OSEN

2025.11.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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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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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풍자가 솔직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 ‘또.도.동’에는 ‘풍자·세미·동주의 위험한(?) 걸스 토크’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에는 서동주가 절친 풍자, 박세미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식사 도중 풍자는 박세미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세미가 다이어트 한다고 닭가슴살을 엄청 준비했다길래 감동했는데, 알고 보니까 지가 알러지 있어서 못 먹는 거라며 나보고 가져가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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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격적인 다이어트 이야기로 화제가 넘어가자, 박세미는 “진짜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것밖에 없다. 식사의 삼분의 일만 먹고 계속 움직이고 운동한다”고 ‘극단적 식단파’의 면모를 보였다.

반면 풍자는 “나는 먹을 거 다 먹고 운동한다”며 확실한 스타일 차이를 드러냈다. 그는 “일주일에 다섯 번,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씩 헬스장 간다. 그러니까 먹어도 빠지더라”며, 총 2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풍자는 “잘 빼는데 또 잘 찐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현실 공감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앞서 풍자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를 통해 총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당시 풍자는 부작용을 강조하며 "조장하고 싶지 않다"라고 강조, 이후로는 식단과 운동으로 25kg를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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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SNS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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