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용대, ♥윤채경과 열애설 침묵.."딴생각 안하고 배구에 집중"(스파이크 워)[Oh!쎈 현장]

OSEN

2025.11.27 21: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용대가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8일 오후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유정 PD와 단장 김세진, 감독 신진식, 김요한, 주장 이수근, 붐, 선수 대표 성훈, 윤성빈, 이용대, 안성훈, 루네이트 카엘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창단해, 일본 연예인 배구단과의 국가대항전을 목표로 대장정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날 이용대는 처음으로 배구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배드민턴을 해서 배구는 여러사람과 같이 해서 쉽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배드민턴 네트보다 높아서 놀랐다. 기본기 익히는게 어려웠지만 스파이크 때릴때 희열은 배드민턴 스매시보다 희열 있었다. 포인트 냈을때 멤버들과 하이파이브 하는 재미 있어서 배구 매력 너무 좋다, 즐겁다 생각하며 촬영했다"고 말랬다.

그러자 MC는 "경기 외적 요인으로 인한 경기력에 지장은 없었냐"며 열애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이용대는 "저는 지금 손가락도 제가 골절됐는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만큼 딴생각 안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도 열애설 관련해서는 "오늘은 '스파이크 워' 제작발표회 자리니까 넘어가 달라"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김요한은 "정말 배구만 생각하는게 느껴지는게, 처음에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줬다. 골절됐다고. 그걸 듣고 어떡하냐 큰일났다 당분간 쉬어야한다 했는데 '아니다. 할거다'라고 하더라. 용대도 운동 오래해서 부상에 대해 어느정도 대처를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굳혔다. 그정도로 이거에 집중하고 있다. 정말 잘해주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스파이크 워'는 오는 3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