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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이지혜, 인중축소 후 더 어려진 근황..“168cm·53kg입니다”

OSEN

2025.11.2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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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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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 이후 달라진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해당 글과 함께 일상 패션 화보 같은 사진들을 올렸다.

목까지 올라오는 아이보리 퍼 재킷을 여미는 모습부터, 흑색 퍼 재킷에 데님을 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까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니트 세트업에 검은 퍼 베스트를 걸쳐 완연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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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지혜는 인중축소술 이후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았다. 짧게 묶은 머리와 담백한 메이크업에도 어려 보이는 인상이 강조되며, 시술 이후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실감하게 하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요즘 살빠졌냐고 많이들 물어봐주시는데 한달 금주했더니 1키로 빠진게 전부에요"라며 "참고로 저는 168센티에 53키로 36사이즈 입니당"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실리프팅, 입술 문신, 인중축소술 등 최근 시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46세쯤 되니 노화가 뚜렷해졌다. 인중이 4cm로 콤플렉스였고, 주변에서 추천이 계속 들어오면서 고민 끝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동안미가 확 살아났다”, “언니 진짜 예뻐졌어요”, “수술 이후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방송과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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