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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해킹으로 회원 386억원 피해…전액 보전할 것"
중앙일보
2025.11.28 02:17
2025.11.2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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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이번 해킹 사고로 인한 회원 피해 규모가 약 386억원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 오경석 대표는 이날 사과문을 내고 "이번 침해 사고는 업비트의 보안관리가 미흡한 데 따른 것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대표는 "업비트는 27일 오전 당사 솔라나 계열 지갑에서 이상 출금을 탐지한 직후, 관련한 네트워크와 지갑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에 공개된 다수의 업비트 지갑 트랜잭션을 분석하면 개인 키(블록체인 지갑 주소와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일종의 비밀번호)를 추정할 수 있는 당사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피해 규모는 업비트 측 피해 자산 약 59억원을 포함해 총 445억원으로 파악됐다. 이 중 회원 피해 자산 약 23억원을 동결한 상태다.
두나무는 "이용자 피해 자산은 업비트 자산으로 전액 보전할 것"이라며 "보안 시스템 고도화 등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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