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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사촌언니, 과거 ‘슈돌’ 출연..벌써 고2 됐다 “촬영 기억나" (야노시호)

OSEN

2025.11.2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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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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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사랑이의 사촌언니 유메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시골소녀에서 탑모델까지 야노시호 본가 탐방기 (ft. 왕할머니, 유메짱, 히메짱, 몰래온손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고향 시가현을 방문해 모교는 물론, 왕할머니 댁을 찾았다. 왕할머니 댁에는 사랑이의 사촌언니 유메와 사촌동생 히메가 있었다.

특히 유메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려진 사랑이의 사촌 언니라고. 제작직은 “기억이 난다”라고 했고, 야노시호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안다. 유메짱 애기 때 ‘슈돌’에 나왔다”라고 소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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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란 유메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됐다. 제작진은 어린 시절 출연했던 기억이 나는지 물었고, 유메는 “조금 기억이 난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한국에 오면 (유메를) 다 알아볼 수도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히메짱은 요즘 오디션 한번 해볼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깜짝 놀란 히메와 달리, 야노시호는 “지금이야. 기회는 없다. 지금”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야노시호 YanoShiho’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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