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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그리 부동산 '10억' 기사 해명하겠다”...김구라, 입 열었다 (‘그리구라’)

OSEN

2025.11.2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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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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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부동산 투자 이슈와 관련해 직접 해명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그리의 구리 부동산 10억 기사 해명하겠습니다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4 - 부동산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최근 언론을 통해 확산된 아들 그리의 ‘부동산 10억’ 관련 보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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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동현이 기사 관련해서 제가 조금 할 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동현이가 본인 판단으로 부동산을 매입한 것이다. 제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주긴 했지만 집의 정확한 정보까지 알고 있었던 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영상 속 발언이 오해를 불렀다고 인정했다. “제가 조영구 씨 얘기를 하다가 ‘구리 사라. 우리 동현이도 두 배 올랐잖아’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2억 5천 투자해서 10억이 됐다는 기사가 나왔더라”고 김구라는 불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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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실제로는 2억 5천 전세를 주고 5억짜리 집을 산 것”이라며 “동현이가 ‘내가 언제 10억을 벌었냐’고 연락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들처럼 2억 5천 넣고 2억 5천 전세 끼고 산 거다. 전세를 포함하면 5억짜리 집일 뿐”이라고 정정했다. 또한 “그곳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시공사 선정까지 된 상황”이라며 “제가 너무 앞서서 마치 동현이가 2.5억 넣고 10억 부자가 된 것처럼 말해버렸다. 그러니 동현이가 삐칠 수밖에 없었다”고 사과했다.

김구라는 “요즘 젊은 세대가 워낙 힘든데 ‘김구라 아들 방송 좀 하더니 2억 5천이 10억 됐다’ 이런 보도를 보며 상실감을 느낄 분들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정확히 말하면 2억 5천 넣고 2억 5천 전세 끼고 5억짜리 산 것이고, 동현이는 반이 빚이다”라고 반복해 설명했다.

김인만 소장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요즘 기준으로 보면 갭투자지만, 그 시기에는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지 않았다. 금리 때문에 집값이 떨어지던 때였고, 정부도 집 사라고 했던 시기라 지금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 집이 3년 전까지만 해도 미분양이었다”며 “건너건너 연락이 와서 동현이에게 정보를 전달했을 뿐이다. 기다리면 재개발이 될 것 같아 산 것이다. 당시엔 집이 남아돌았다”고 부연했다.

한편 김구라는 1970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전 아내와 사이에서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를 뒀으며, 전처의 부채와 보증 문제로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약 17억 원에 달하던 채무를 3년 만에 모두 변제했다.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고, 2021년 딸 수현 양을 얻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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