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가 학생들은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제 개발·제작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실무와 연계하고, 산업현장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총 14개 우수작품은 행사종료후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추가로 전시회도 진행중이고, 온라인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젬페스티벌은 특별히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산업체등이 함께 참여해 활발한 지·산·학·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안양만안경찰서와 연계한 경찰체험교육 △안양소방서와 시각디자인과 전공동아리의 안전캠페인 및 체험부스 △안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보건의료행정과의 청년 중독예방 캠페인 △과천시·군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식품영양학과의 영양관리 홍보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음상담센터의 심리안정 캠페인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청년고용정책 홍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평생교육원의 미리내공유학교 홍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참여 5개 고교의 캡스톤디자인 수업 성과전시 및 IAP 경진대회 우수작 전시 등이 운영되었다.
이와 함께 학생 창업동아리와 전공동아리가 운영한 △창업스토어 △플리마켓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제품을 판매하며 실질적 창업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성대학교 정재은 학생취업처장은 “2025 연성 GEM-FESTIVAL은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쌓은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학생 중심의 실천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