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연예인급 미모" 전인화♥유동근 딸 정체=뷰티CEO였다..화제UP [핫피플]

OSEN

2025.11.28 04:2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딸 유서현이 방송을 통해 처음 얼굴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전인화는 데뷔 일화와 결혼 이야기를 전하던 중 “금쪽같은 딸”이라며 유서현을 깜짝 소개했다. 등장하자마자 “예쁘다”는 칭찬이 쏟아지자, 유서현은 능청스럽게 “공 들인 얼굴이에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전인화는 “아빠의 유머와 끼를 닮았다”며 흐뭇해했다.

특히 뷰티 브랜드 대표로 활동 중인 그는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고, 부모님을 닮았다는 말에는 한층 더 솔직했다.“의사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이제야 반반이 됐어요.”라며 성형 사실을 스스럼없이 밝히는 화끈한 태도는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전인화는 딸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세상 부러울 게 없다. 언니(최화정)가 100가지를 부러워해도 이 한 가지는 내가 자랑하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화정 또한 “딸은 엄마에게 친구가 되어준다”며 공감했다.

33세인 유서현은 결혼 계획도 거리낌 없이 밝혔다.‘아빠 유동근 같은 사람은 어떻냐’는 질문에 “연애 상대로는 안 맞아요. 결혼 상대로는 딱이죠”라며 재치 있게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서현의 등장 이후, 온라인에서는 “똑 닮은 분위기인데 솔직함까지 매력적”“뷰티 브랜드 대표라 그런지 쿨하고 당당하다” “성격도 당찬데 말투까지 유쾌하다”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인화·유동근 부부는 198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번 영상으로 딸 유서현씨가 첫 공식 등장하며 폭넓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