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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촬영 접자” 이서진, 올데프 인수인계 물품=캐리어에 ‘포기 선언’ (‘비서진’)

OSEN

2025.11.2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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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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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김광규와 이서진이 올데이 프로젝트 인수인계 물품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이날 올데이 프로젝트 매니저를 만난 이서진과 김광규는 거대한 캐리어와 각종 가방까지 인수인계 물품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서진은 “이 안에 뭐가 들어있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가방에서 휴지, 빨대, 마스크, 물티슈, 거울 등이 있다며”여자들이 네일팁이 떨어졌을 때 다시 스티커로 붙여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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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캐리어 안에는 “메이크업 하고 있을 때 필요한 도구들이 들어있다”라며 담요, 렌즈, 셀카조명, 칫솔, 약통 등 가득찬 물품들을 공개했다.

이서진은 “그냥 오늘 촬영 접자. 이 형은 벌써 넋이 나갔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갑자기 피곤하다”라며 “저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가”라고 했고, 이서진은 인터뷰를 통해 “캐리어는 오버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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