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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미혼’ 이서진, 올데프 수발에 “자식 안 낳길 잘했지” (‘비서진’)[순간포착]
OSEN
2025.11.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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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이서진이 ‘비서진’ 최초 최다 인원 수발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흩어진 올데프를 찾으러 나섰다. 멤버 한 명 한 명 위치를 확인하던 중 영서는 사라진 스타일리스트를 다급히 찾았다.
[사진]OSEN DB.
바로 귀걸이를 하지 못했기 때문. 영서가 “귀걸이가 필요한데 없어지셨다”라며 “유미 실장님”이라고 외쳤다. 동시에 우찬은 환복 수발을 요청했고, 이서진은 우찬의 환복을 도와준 뒤 멤버들의 식사를 챙겼다.
다시 스타일리스트 찾기에 돌입한 이서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약간 내 느낌은 2남 3녀 자식들으 데리고 하루를 보내는 느낌이다. 5명이면 각각이잖아. 애들이. 그런 애들 오늘 케어하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다 그는 “자식 안 낳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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