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2025년 11월의 마지막 날, 연예계에 세 쌍의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함은정 SNS
먼저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된 뒤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함은정은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또 힘들 때 제 곁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애정으로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원진서 SNS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는 결혼 발표 약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된 윤정수와 원진서. 윤정수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이제는 정말 가는 것 같다. 잘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정수는 결혼을 앞두고 105kg에서 16kg을 감량해 89kg가 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정수와 결혼하는 원진서는 리포터, 교통 캐스터 등으로 활약한 ‘원자현’이다. 원진서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진서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제게도 이렇게 큰 설렘으로 다가왔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진주 SNS
배우 박진주는 열애설 없이 바로 결혼에 골인한다. 박진주 측은 결혼을 약 한달 앞뒀던 지난달 20일,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박진주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진주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박진주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출연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바빠서)미칠 것 같다. 여기 있으면 안될 것 같은데 생각 이상으로 많은 축하를 받아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