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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황혼열애 고백 "6세 연하 남자친구, 손잡고 등산·노래방 데이트" [핫피플]

OSEN

2025.11.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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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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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전원주가 86세에도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밝혔다.

전원주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 공개된 '짠순이 전원주가 5성급 호텔에 1000만원을 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후배 연기자 이동준을 만나 근황을 밝혔다. 

1939년생인 전원주는 올해 86세다. 그럼에도 그는 "얼마 전엔 안동, 구미를 다녀왔다. 90살이 가까운데도 일을 불러주니 고맙다"라며 왕성한 활동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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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직은 기운도 있고 살아있으니 여기저기 불러줘서 돌아다니고 있다"라고 멋쩍어 하면서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여는 등 새로운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에 그는 절친한 선우용여를 언급하며 "용녀가 그러더라. '언니 유튜브 나보다 안 나오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전원주는 "강의도 다니고, 노인들 있을 때 날 꼭 부른다. 젊은이 있음 안 부르고 늙은이들 있으면 다 부른다. ‘내 나이가 어때서’하니 전부 내가 나가면 박수친다. 그게 사는 기쁨이다"라며 활짝 웃었다.

또한 "지금은 늙었다는 기분이 안 든다. 이렇게 동준이 같이 멋진 후배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라며 "남자친구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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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는 "확실히 활력소가 된다. 노인네보다 어린 남자를 만나니 생긴다. 남자친구는 나보다 5, 6살 어리다. 80대인데 건강하다"라며 "산에도 간다. 손 잡으려고. 나 좀 잡아달라 하고 꼭 잡고 내가 안 놓는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손을 빼려고 하는데 아파서 못 뺀다"라며 웃었다. 

이 밖에도 그는 "남자친구랑 노래방도 가고 나이트 클럽도 간다"라며 "흰머리는 조금 댄다(염색한다). 그래도 얼굴은 아직 그렇게 쭈글쭈글하진 않다. 젊은 남자하고 다니니 활력소가 생겨서 얼굴도 젊어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과거 전원주는 첫 번째 남편과 결혼 3년 만에 사별했고, 재혼한 남편과도 2013년 사별했다. 이에 두 차례 사별의 아픔을 딛고 황혼에 건강과 설렘을 다잡은 전원주의 행보가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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