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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람, '모범택시3' 감초 돌아왔다...현실감 넘치는 생활연기

OSEN

2025.11.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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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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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배유람이 ‘모범택시3’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 3회, 4회에서 배유람은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 ‘박주임(박진언)’으로 분했다.  

3회에서 박주임은 콜밴을 팔기 위해 최주임(장혁진 분)과 함께 매입딜러 고과장(정시헌 분)을 찾았다. 그는 흠집을 잡아내려는 고과장의 물음에 순진한 표정으로 솔직하게 대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고사장은 주행 테스트를 핑계로 차를 가지고 사라졌고 두 사람은 자신들이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도 모른 채 티격태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와 동시에 짠내를 유발하기도.

그런가 하면 4회에서 박주임은 차병진(윤시윤 분)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 최주임과 함께 고급 위스키바에 몰래 잠입했다. 잠입한 두 사람은 그곳에서도 서로의 멱살을 잡으며 투닥거렸다. 그러다 차병진이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된 박주임과 최주임은 경직된 채 사과를 한 뒤 방에서 빠져 나왔다. 이는 두 사람이 차병진이 비리를 일삼는 곳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들어간 것. 덤 앤 더머 같던 박주임과 최주임이 선사한 반전은 시청자들이 느끼는 카타르시스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배유람은 시즌 2에 이어 시즌 3에서도 장혁진과 찰떡같은 앙숙 케미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는 매 장면마다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더불어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배유람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배유람을 비롯해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이 출연하는 ‘모범택시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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