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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 母, SNS 관리 논란에 입 열었다..“억지로 막는 거 아냐” [전문]

OSEN

2025.11.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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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 로비에서 진행된 '2019 KBS 연기대상' 포토월 행사 진행됐다.남다름이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 로비에서 진행된 '2019 KBS 연기대상' 포토월 행사 진행됐다.남다름이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남다름의 모친이 아들의 SNS를 대신 관리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입을 열었다.

30일 남다름의 모친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 계정으로 또다시 말들이 많아졌나 봅니다. 댓글과 DM으로 읽기 거북한 글들도 달리고 있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SNS를 중심으로 남다름이 23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모친이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남다름의 모친은 직접 입을 열고 “살짝 억울한 오해를 풀어보자면, 10년 정도?된 이 계정은 처음에는 그냥 저의 사적인 공간으로 시작됐다. 다름이 사진보다는 일상 사진과 글을 올리며 지인들과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던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다름이 팬분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팔로워가 많아지면서 더이상 개이적인 일상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러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또 몇 번의 남다름 사칭 계정이 생기면서, 사용자 이름도 ‘남다름맘’으로 바꾸고 다름이 소식을 전하는 계정이자 활동 기록용 계정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남다름의 모친은 “다름이가 성인이 된 후에도 SNS에 큰 관심이 없다 보니 개인 계정을 만들지 않았고,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서 찾아오신 분들께서는 ‘mom’이라는 이름 때문에 아들의 계정을 대신 관리해 주는 것으로 오해하시고,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는 글들을 종종 남기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친은 “저 역시 ‘mom’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싶었지만, 팔로워 수가 많아서인지 그것마저 쉽지 않아 몇 년째 고민 중입니다. 혹시 인스타그램 지원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남다름의 모친은 “억지로 SNS를 막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만들라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을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모친은 ”다름이는 SNS는 하지 않지만, 다름이를 응원해 주시는 다음 카페 ‘다름홀릭’에서 팬분들과 글로 소통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사용자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저도 ‘mom’이라는 글자는 지우고 싶네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하 남다름 모친 글 전문

이 계정으로 또다시 말들이 많아졌나 봅니다.

댓글과 dm으로 읽기 거북한 글들도 달리고 있네요.

살짝 억울한 오해를 풀어보자면, 10년 정도?된 이 계정은 처음에는 그냥 저의 사적인 공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다름이 사진보다는 일상 사진과 글을 올리며 지인들과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던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다름이 팬분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팔로워가 많아지면서 더 이상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러워졌습니다.

또 몇 번의 남다름 사칭 계정이 생기면서, 사용자 이름도 ‘남다름맘’으로 바꾸고 다름이 소식을 전하는 계정이자 활동 기록용 계정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가 성인이 된 후에도 SNS에 큰 관심이 없다 보니 개인 계정을 만들지 않았고,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서 찾아오신 분들께서는 ‘mom’이라는 이름 때문에 아들의 계정을 대신 관리해 주는 것으로 오해하시고,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는 글들을 종종 남기시기도 합니다.

저 역시 ‘mom’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싶었지만, 팔로워 수가 많아서인지 그것마저 쉽지 않아 몇 년째 고민 중입니다. 혹시 인스타그램 지원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

억지로 SNS를 막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만들라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을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는 SNS는 하지 않지만, 다름이를 응원해 주시는 다음 카페 ‘다름홀릭’에서 팬분들과 글로 소통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사용자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저도 ‘mom’이라는 글자는 지우고 싶네요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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