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G→KT’ 트레이드 좌완 이렇게 노래를 잘했다니+충격의 Sea of Love…역대급 팬서비스 4600명 열광, 이게 프로다

OSEN

2025.11.29 19:4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5 팬 페스티벌에서 블록버스터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KT 위즈는 지난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KT 위즈 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KT 팬 페스티벌은 한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하는 축제 자리로, 1, 2군 선수, 신인 선수,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 안인산 등 신규 선수가 모두 참석해 팬들과 호흡했다. 무려 6시간여 동안 팬들과 함께 연말 파티를 진행했다. KT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팬들을 초대했으나 예매 오픈 당일 2시간 만에 4600석이 모두 팔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및 수원시 관계자들도 연고지 구단의 연말 축제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행사장을 직접 찾았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KT 구단과 수원 시민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KT는 이번 축제에서 '팬 참여형, 선수와 쌍방 교감형' 콘텐츠를 마련해 즐거움을 제공했다. 김현수, 권동진, 유준규 등 야수와 소형준, 오원석, 손동현, 박영현 등의 투수가 직접 연고 지역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며 야구 꿈나무들과 교감 시간 가졌다. 특히 FA 계약으로 합류한 김현수는 유소년 레슨 클리닉 참여를 자청하고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KT 팬들에게 선한 첫인상을 남겼다. 

기존 사인회 외에도 선수들이 기 선정된 팬들과 팀을 이뤄 각종 예능 속 게임들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팬과 함께 짝을 이뤄 듀엣 대결을 펼치는 '팬 지향적' 콘텐츠도 다수 마련됐다. 노래를 잘하기로 정평이 난 ‘트레이드 이적생’ 임준형의 노래 실력을 처음으로 접한 KT 팬들은 감탄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안현민, 윤준혁의 ‘Sea of Love’ 뮤직비디오 패러디는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 밖에 타투 체험, 피칭 게임, 순발력 게임 등 즐길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K-Intelligence 어워즈 투수 부문 수상자 고영표는 "우리는 팬들의 응원을 먹고 사는 직업이다. 2025 시즌 한해동안 97만이 넘는 팬들께서 보내주신 응원은 가히 최고였다. KT 팬들은 우리의 자부심"이라고 말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내부 FA인 장성우, 황재균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 안인산 또한 KT 팬들과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참석을 주저하지 않았다. 

축하무대와 팬들과 게임에 참여한 선수들도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팬들의 즐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KT 선수들은 팬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서 팬들을 위한 사진, 사인 등 팬 서비스 또한 아끼지 않았다.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팬 페스티벌에 참석한 KT 팬 송인영(수원 거주) 씨는 “매년 팬 페스티벌에 참석하는데 올해는 특히 구단과 선수단이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특히 좌석 지정석 운영과 추첨 방식 도입으로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또, 행사 규모가 배로 커진 것을 보며 팀의 높아진 인기도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별화된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색적이었다. 무대 주변으로 타투 체험도 그렇고 선수들에게 배팅, 투구를 직접 배우고 게임과 노래도 함께 하는 등 여러모로 팬으로서 참여하고 소통한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즐겁고 감동이었다. 정말 만족스러웠고, 내년에도 새로운 구성과 같이 이번처럼 많은 선수들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KT 위즈 제공

KT 위즈 제공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