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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광분 “미나미노의 왼발 발리슛, 유럽 톱3 PSG 무너뜨렸다…이강인과 맞대결도 승리”

OSEN

2025.11.3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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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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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4, PSG)이 미나미노 타쿠미(30, 모나코)와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PSG는 30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모나코와 원정 맞대결에서 0-1로 졌다. 리그 2패(9승3무)를 당한 PSG는 여전히 선두를 지켰다. 2위 마르세유(9승2무3패, 승점 29점)와 불과 1점 차이다. 

이강인과 미나미노의 명암이 엇갈렸다.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64분간 슈팅 2회, 터치 42회, 패스성공률 92%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공격포인트나 빅찬스 메이킹은 없었다. 이강인은 평점 6.4로 평범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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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는 두 번의 슈팅 중 하나를 결승골로 연결하며 맹활약했다. 미나미노는 패스성공률이 69%였지만 슈팅 마무리에서는 이강인을 앞섰다. 미나미노는 평점 7.5를 받았다. 

PSG는 후반 19분 이강인과 마율루를 빼고 우스만 뎀벨레와 캉탱 은장투를 투입했다. 득점은 모나코 쪽에서 나왔다. 후반 23분 살리수가 길게 넘긴 패스를 골로빈이 잡아 중앙으로 내줬다. 미나미노가 왼발 발리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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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일본언론은 미나미노가 이강인을 이겼다며 난리가 났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미나미노가 천금의 결승골을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에게 일격을 가했다. 미나미노의 냉정함과 결정력이 이강인에 앞섰다”고 대서특필했다. 

일본 팬들은 “미나미노는 왼발 발리의 신이다. 일본이 자랑하는 피니셔”, “지금 유럽에서 톱3에 들어가는 PSG에게 결승골을 뽑다니 대단하다”, “모나코의 왕이 아니라 모나코의 신이다”, “이강인과 한일 대결에서 이겼다”며 자랑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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