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최종전서 전북에 1-2로 패했다. 서울은 12승 13무 13패 승점 49점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서 꼭 승리하고 싶었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지만 팬들께 죄송하다"면서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임했고 열심히 노력했다. 선수들도 분명 실망하고 있을 것이다. 골을 넣지 못하면 승리할 수 없는 것이 축구다. 올 시즌 그런 부분이 많았는데 다음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만족할 수 없는 시즌이다. 정말 어려운 시간도 있었고 부담이 크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던 한 시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올 해를 끝으로 계약이 마무리 되는 린가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소통하지 않았다. 시즌 끝날 때까지 전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