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배우 함은정이 초고가 웨딩드레스를 피팅한 브이로그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드디어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서울 모처에서 김병우 감독과 결혼을 올린 함은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부 미모 절정’을 제대로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28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 공개된 ‘웨딩 준비 브이로그’에서 그는 1부·2부 드레스부터 고급 라인의 스와로브스키 장식 핑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드레스를 피팅하며 설렘과 긴장감을 솔직하게 담아냈다.특히 6천만 원대 스와로브스키 드레스에 “마음에 든다”라며 감탄을 터뜨려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혼식 현장에서는 오프숄더의 우아한 순백 드레스를 택했다.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신부 대기실의 천사’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빛났다.
이날 식에서는 배우 하정우가 축사를 맡았고, 함은정은 셀프 축가로 결혼을 자축해 훈훈함을 더했다.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이 조용하지만 따뜻하게 펼쳐졌다.
한편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알게된 뒤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무엇보다 이날 결혼식 축사에는 김병우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더 테러 라이브'에서 주연을 맡은 하정우가 나서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