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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가족' 손절했지만 결혼 후 찾은 행복..21개월 딸 공개 [Oh!쎈 이슈]

OSEN

2025.11.3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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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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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하며 처가와 단절한 가수 이승기가 행복한 결혼 근황을 공개했다. 아내와 자신을 반씩 빼닮은 딸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며, 결혼 후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다.

지난 29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김주하의 데이앤 나잇’에는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 후 달라진 마음가짐과 자신을 쏙 빼닮은 21개월 된 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작품을 함께 했던 ‘여사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효주와 이세영, 수지 등 여사친 중 누구와 가장 친하냐는 질문을 받은 이승기는 한효주를 꼽았다. 

그러면서 아내 이다인이 이승기의 여사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 효주 씨는 당연히 안다. 이세영 배우도 결혼식에 왔었는데 정말 축의금을 거의 가장 많이 했다. 너무 당황해서 ‘세영아 왜 이렇게 축의금 많이 냈냐’고 하니까 ‘오빠 너무 축하드려요’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세영 씨 결혼하면 제가 해야죠. (내가) 오빠면 좀 더 해야죠. 세영이랑 양세형이랑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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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승기는 이날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이다인과 딸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승기는 “혼자 싱글로 사는 라이프도 너무 멋진데, 싱글일 때는 집에 있을 때 가끔 엄청 큰 외로움과 허전함이 올 때가 있다”라며,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다 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 순간에 행복하지만 공허해져서 또 다른 목표를 찾는다. 죽을 때까지 목표만 찾다가 가는 거 아닌가 할 때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결혼을 하니까 훨씬 더 장점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안정되고 행복한 가족이 있고, 제가 지켜야 할”이라며, “그리고 전적으로 내 편이 되어주는 아내와 진짜 예쁜 아기가 있으니까 삶이 단순해져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혼 후 안정된 삶을 살면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던 이승기였다.

다만 이승기는 2023년 이다인과 결혼하면서 여러 번 구설에 오르기도 했었다. 이다인의 새 아버지이자 장인인 이모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파장이 이어졌고, 결국 이승기는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되었고,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처가인 이다인의 가족과 단절하고 온전히 자신과 이다인의 삶을 살겠다는 입장이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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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평화를 찾은 만큼 이승기는 지난해 얻은 첫 딸에 대한 애정도 각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MC 김주하를 비롯해 문세윤, 조째즈에게 아기의 사진을 보여줬다.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딸의 사진으로 했고, 문세윤과 김주하는 “엄마하고 아빠 얼굴이 다 있다”라며 감탄했다. 또 이승기는 “웃을 때 똑같은 게 있는데, 내 웃는 모습이 똑같다. 진짜 닮은 것 같다”라며 새로운 사진을 보여줬고, 문세윤은 “보조개가 너무 예쁘다”라며 이승기와 이다인을 반씩 빼닮은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승기는 딸의 사진을 보는 내내 ‘딸바보’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신곡 작업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한 가지 내 안에서 기쁜 건 저희 딸이 21개월 됐는데, 내가 녹음하고 보컬 보니터하고 집에서 하면 그걸 엄청 리듬을 타는 거다. 엉덩이를 흔들면서”라며, “노래가 끝나니까 ‘아빠 아빠’ 이러면서 또 틀라는 거다. 10번을 들었다”라고 자신의 끼를 빼닮은 딸을 사랑스러워했다. 결혼 후 한결 편안해진 만큼 아내 이다인가 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하는 이승기였다. /[email protected]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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