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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 “본명은 김미현, 예명 듣고 ‘장난이겠지?’ 생각” (‘요정재형’)

OSEN

2025.11.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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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미미가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락실부터 밈PD, 미미가 대세가 되고 있는 이유가 여��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미는 “연습생 때는 제가 진짜 독했다. 엄청 독했어가지고 안 먹으면 아예 안 먹었다. 왜냐면 이제 연습생들 오면 서로 분위기가 좋아지면, 기분이 좋아지면 같이 먹으러 간다. ‘오늘은 먹자’ 한다. 몰래 먹기도 했는데, 그때 데뷔 준비하면서 관리가 제대로 들어갔을 때는 진짜 안 먹었다. 약간 융통성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정재형은 “어떻게 아이돌이 된 거야?”라고 물었고, 미미는 “사실 마음 먹어서 된 건 아니고, 춤을 원래 좋아해서 추고 있었다. ‘텔미’가 붐이었잖아요. 못추면 바보였다. 안무 따서 학예회 나가고, 학교 댄스 동아리 오디션 보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미미는 “댄스 동아리 하다가 고등학교도 댄동을 들어갔다. 그러다가 현수막으로 오디션 공지가 나와서 오디션을 봤다. 거기가 약간 특이했던 게 연계 오디션을 봐서 지금 회사에 오게 된 거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요즘은 안테나도 그렇고 캐스팅 매니저가 전국 학원을 다 다니더라. 그래서 어디서든 잘하면 뽑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정재형은 “정말 대견한게 오마이걸이 히트곡이 한 5년 만에 나왔나? 그래서 그게 걸그룹 최장기간 (음원 차트인)이더라고. 근데 너네가 1위를 너무 오랜기간 못해서 해체 위기였다며”라고 했다.

미미는 “해체 위기까지 가서 이번 앨범이 안되면 너무 수익이 없으니까. 아마 그냥 흩어질 것 같다”고 털어놨고, 정재형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걸그룹은 투자금액이 어마어마하다. 스태프, 헤어 메이크업 그다음에 의상. 너네는 다 핑키 핑키하고 여성스럽잖아. 데뷔할 때 미미 이름은 네가 지은 거니?”라고 물었다.

미미는 “아니요. 아니져. 미미는 아니었겠죠. 그게 되게 간단해요. 본명이 ‘김미현’인데 미가 들어가니까 미미. 그런 식이었다. 유빈이는 비니. 심플하게 그렇게 해서 미미가 됐다. 많이 당황했다. 솔직히 거짓말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미미는 “그때 연습실에 앉아있었는데, 미미라고 해서 ‘장난이겠지?’, ‘거짓말이겠지?’ 했다. 어쨌든 그렇게 미미가 됐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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