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영화 '정보원(감독 김석)'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배우 허성태, 조복래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1.20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허성태가 ‘정보원’의 성공을 예상했다.
30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영화 ‘정보원’의 배우 허성태, 조복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 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이날 배성재는 “‘정보원’에서 두 캐릭터가 촉이 좋은 캐릭터냐, 나쁘냐”고 물었고, 허성태는 “정보원이니까 여기(조복래)는 좋고, 저는 형사라 꽝이다”라고 밝혔다.
이야기를 나누며 마피아 게임을 하던 중 시민이었던 허성태가 지목을 받아 죽었다. 이에 허성태는 “저 지금 죽은거냐. 저 죽으면 잘 된다. ‘범죄도시’도 그랬고, ‘오징어게임’도 그랬다. 근데 코믹은 제가 살면 잘 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조복래까지 지목당해 죽었고, 허성태는 “저는 희관 님의 지시어까지 알겠다”며 의심했다. 이에 유희관은 “지시어까지 맞히면 제가 ‘정보원’ 티켓 100장 사서 돌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피아는 배성재였다. 지시어는 ‘노래방’으로, 뮤지컬 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자연스럽게 노래방도 자주가냐는 물음으로 소화했다. 허성태는 “한 판 더 하고 싶다”고 웃었고, 유희관은 “지금 손님 모셔놓고 뭐하는 거냐”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