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44세 기립성 저혈압 한가인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준 ‘이 운동’ (중년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제가 요가를 시작한 지 이 제 네 달차다. 여기에서 제일 햇병아리다. 월화수목금토 중에서 최소 4번은 온다. 촬영 있을 때나 뭐 일정 있을 때 빼고 그래서 월요일은 플로우 요가, 체어 요가 돌아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뭘 보여드리면 좋을까 하다가 저희가 플라잉요가를 한다. 많은 회원분들이 싫어하기도 하고 여기는 잘 예약을 안 한다. 예전에는 운동할 때 혼자 했었다. 거의 1대 1로 많이 했었는데 혼자 하니까 너무 외롭고 너무 심심하고 같이 하니까 나의 고통도 저 사람도 고통을 느끼는구나 좀 위안이 돼서 좋더라. 그래서 요즘에 단체반으로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한가인은 회원들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시작했다. 고난이도 동작을 곧잘 따라하는 그는 평온한 표정을 지었고, 제작진이 놀라자 “저는 웃으면서 한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플라잉 요가를 마치고 회원들과 수다 타임. 한 회원은 “여기를 어떻게 오신 거냐”라고 계기를 물었다.
한가인은 “제가 원래는 작년에 몸이 되게 안 좋아서 운동을 못했었다. 저혈압이 너무 심해가지고 서 있으면 어지럽고 이래서 운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하다가 중간에 쉬는 동안 명상 요가를 했는데 너무 좋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우리는 사실 오는 보여지는 퍼포먼스 때문에 이걸 했지만 평소에 우리가 요가 하면 되게 에너지를 이렇게 받고 가지 않나. 그래서 요가가 되게 좋을 것 같다 이래서 주변에서 막 찾는다. 여기가 되게 차분하고 좋아가지고”라며 “시간이 10시, 11시, 12시 이렇게 세 개가 다 있어서 제가 보통 오전에 시간이 되니까 혼자 하면 너무 심심하더라. 난 너무 고통스러운데 이걸 같이 우리가 느끼니까 너무 좋더라”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그러자 회원은 “맨 처음에 봤을 때 ‘한가인?’ 근데 왜 단체수업에 왔지? 그래서 잘못 봤나 근데 한가인은 맞는 것 같은데 아는 척 하면 안 될 것 같더라. 왜냐면 쉬려고 왔고 힐링하러 왔는데 그래서 아는 척 안했다. 전 몇 번 하다가 그만 오실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한가인은 “근데 한 번 해보니까 요가가 너무 좋은 게 지름길이 없지 않나. 그냥계속 차곡차곡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꾸준히 하는 만큼 그냥 성실하게 하는게 저랑 잘 맞아서 3개월 딱 채우고 이제 4개월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매일 힐링이라서 죽을 때가지 하나만 하라고 하면 나는 요가 하고 싶다”라며 “지금 러닝도 하고 근육 운동도 하는 게 요가를 잘하고 싶어서 한다”라며 요가 사랑을 드러냈다.
요가예 뼈를 묻는다는 한가인은 “요가 하기 전에는 운동을 되게 방황을 많이 했다. 뭐를 해도 재미가 없어서 근데 여기는 올 때마다 신나게 오니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