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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없어도 흥행보장! 메시 vs 뮐러, MLS컵 결승서 격돌... "축구의 신 또 무너트릴 것" 도발 수위 미쳤다

OSEN

2025.11.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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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S 소셜 미디어 계정

[사진] MLS 소셜 미디어 계정


[OSEN=노진주 기자] 동부 콘퍼런스를 정복한 리오넬 메시(38)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가 창단 후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시티FC와의 MLS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5-1로 승리했다.

창단 5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정상에 올랐다.

서부 콘퍼런스 승자와 맞붙는 동서부 통합 MLS컵 결승은 12월 7일 열린다. 마이애미 홈에서 열린다. 상대는 토마스 뮐러가 뛰는 밴쿠버 화이트캡스다. 단판으로 펼쳐진다.

[사진] 아옌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아옌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 시티와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리오넬 메시가 아니라 타데오 아옌데였다.

그는 전반 14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23분 조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마이애미는 전반 37분 저스틴 하크에게 실점해 1-2 추격을 허용했지만, 메시가 있어 든든했다. 그는 후반 22분 마테오 실베티의 득점을 도왔다.

경기 막판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후반 38분 텔라스코 세고비아가 알바의 패스를 뒤꿈치로 받아 득점했다. 후반 44분 아옌데가 야닉 브라이트의 침투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4골 차 승리를 따냈다.

[사진] 토마스 뮐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토마스 뮐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애미가 상대하는 밴쿠버의 '간판' 뮐러는 벌써 도발하고 나섰다.

29일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뮐러는 “결승에서 메시를 만나고 싶다. 그는 내 기준에서 이 종목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를 사냥하겠다”고 말했다.

유럽 무대에서 두 선수는 총 9번 맞붙었다. 전적은 뮐러가 8승 1패로 크게 앞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도 뮐러가 뛰던 독일이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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