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 MBC에서 2023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29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이이경, 이민기 등이 소속된 상영이엔티가 회사와 배우를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지난 11월 30일, 상영이엔티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당사 소속 배우와 회사 관계자를 사칭한 SNS 계정 및 DM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제보되어 안내드린다”라고 공지를 전했다.
이날 상영이엔티 측은 “당사 소속 배우들은 공개된 공식 SNS 외에는 다른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회사 관계자 및 배우들은 팬 여러분께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 등을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상영이엔티 관계자 혹은 배우를 사칭하는 메시지를 받으셨거나 사칭 계정을 발견하신 경우, 공식 메일로 제보해 주시면 확인 후 조치를 취하겠다”며 “사칭 계정을 통한 금품 요구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영이엔티에는 이민기, 이이경, 정경순, 서영희, 차지연, 최영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하 상영이엔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배우와 회사 관계자를 사칭한 SNS 계정 및 DM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제보되어 안내드립니다.
당사 소속 배우들은 공개된 공식 SNS 외에는 다른 SNS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회사 관계자 및 배우들은 팬 여러분께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 등을 하지 않습니다.
상영이엔티 관계자 혹은 배우를 사칭하는 메시지를 받으셨거나 사칭 계정을 발견하신 경우, 공식 메일로 제보해 주시면 확인 후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사칭 계정을 통한 금품 요구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