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프랭크 감독 벌써 토트넘 경질설’ 대체자로 바르셀로나 사비 거론된다

OSEN

2025.11.30 20:2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 없는 토트넘이 추락하고 있다. 

토트넘은 30일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26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풀럼에 1-2로 졌다. 5승3무5패의 토트넘은 리그 12위로 추락했다. 

패배의 책임을 물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풀럼전 패배 후 프랭크 감독의 경질설이 강하게 제기된다. 프랭크 감독이 이르면 1월 이적시장 전에 정리될 수 있다. 그래야 새 감독이 선수를 영입해 반전을 이룰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 후임감독도 물망에 오른다.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사비 감독이다. 사비는 이미 지난 여름 토트넘 감독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전 회장이 프랭크를 선택했다. 

레비 회장이 사임했지만 토트넘 수뇌부는 여전히 사비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피차헤스’는 “토트넘 수뇌부가 진지하게 12월이 끝나기 전 프랭크를 경질하고 사비를 선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사비는 감독직 복귀 준비가 끝났다. 1월 이적시장에 영향을 미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