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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비상계엄 1년 앞두고 "전쟁날 뻔, 위대한 국민이 막았다"

중앙일보

2025.11.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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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캡처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곳곳에 숨겨진 내란 행위를 방치 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이전에 국군의 도발이 먼저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계엄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렸다"며 전쟁이 날 뻔한 상황을 위대한 대한국민이 막았다고 강조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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