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신화 이민우가 만삭 아내, 6세 딸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우는 1일 "첫 가족사진"이라며 "우리 가족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우가 임신한 아내, 6살 딸 등과 동반 화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우는 온 가족이 모여서 의미있는 만삭 화보를 찍었고, 볼록한 아내의 배에 귀를 갖다 대거나 입을 맞추는 등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민우와 만삭의 아내 사이에는 6살 딸도 같이 하면서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을 완성했다. 게시물을 접한 채리나는 "울 민우 행복해 보여서 누나가 마음이 넘 좋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기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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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우는 내년 3월 29일 재일교포 3세 아내 이아미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이아미 씨는 과거 한차례 이혼을 했으며 전남편 소생의 딸 미짱(애칭)을 두고 있지만, 이민우는 방송을 통해 미짱을 친자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민우의 아내는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