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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돌잔치 축의금에 또 소신 발언 “그냥 돈 내놓으라는 것”(피식대학)[순간포착]

OSEN

2025.12.01 02:10 2025.12.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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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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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딘딘이 돌잔치 축의금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11월 30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딘딘에게 연예인병을 묻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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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용주는 “최근에 연예인 축의금 가이드 라인을 만들었냐”라고 물은 후 “지인은 30만 원, 찐친은 50만 원 맞냐”라고 덧붙였다. 또 “새로운 가이드라인도 만들어 보는 게 어떻냐”라며 돌잔치 축의금을 언급했다.

딘딘은 “나는 아이가 없다. 그래서 돌잔치에 공감할 수 없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후 “축의금을 이미 줬는데 돌잔치를 또 주는 건.. 나는 돌잔치를 안 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딘딘은 “전에 제성이 형이 돌잔치 초대장을 보냈는데 갈 수가 없었다. 내가 촬영이라 못 갈 걸 그 형도 알았다. 그 뜻은 그냥 돈 내놓으라는 것이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그래서 돌려 돌려 문자를 했다. ‘형 죄송해요. 촬영이 있어서 못 간다’ 했더니 들었다고 하더라. 이건 보내라는 거구나. 그래서 30만 원 보냈다”라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피식대학’,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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