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두 번 이혼’ 이지현, 양육비 미지급에 소송까지 “혼자 너무 힘들어”(묵고살자)

OSEN

2025.12.01 02:2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지현이 양육비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쥬얼리 이지현 막영애 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현숙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인연을 맺은 이지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현숙은 이지현과 공통점이 많다며 “일단 양육비 안 받지”라고 말한 후 욕설을 내뱉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김현숙은 “인간이 아니다. 양육비 안 주는 새X들은 개XX들이다. 아들이 보지만 어쩔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숙은 “얼마 전에도 아들이 아빠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오해가 있더라. 나는 그냥 ‘사실은 양육비가 있는데 양육비 받은 적 딱 두 번 있다. 결혼 중 아니고 이혼하고 나서 받았다. 결혼 중에는 생활비도 받아 본 적 없다”라고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현은 “난 일찍부터 얘기했다. 아이들이 아빠랑 면접 교섭을 하고 오고 하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해야 했다. ‘너희들이 성장하는 데에 양육비를 줘야 할 의무가 있지만 아빠는 주지 않고 있어. 그래서 엄마가 혼자 하려니까 너무 힘들어’ 그걸 아기 때부터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또 “저는 소송을 두 번이다 했다. 양육비 때문에”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