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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kg→83kg' 미나 시누이, 충격 요요 딛고 24시간 금식 "너무 힘들다"

OSEN

2025.12.0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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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미나 시누이' 수지 씨가 충격을 안긴 요요 현상을 극복하고 다시 80kg 초반대에 접어들었다. 

수지 씨는 1일 "이젠 24시간 금식 너무 힘들다...검진 후 스프로 가볍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 씨가 건강검진을 위해 24시간 금식을 실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무사히 금식과 건강검진을 마친 수지 씨는 스프로 허기를 달랬고, "이젠 24시간 금식 너무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수지 씨는 최근 요요 현상으로 100kg을 돌파히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83kg을 회복했고 "요즘 근육통이 줄고 있다. 어 빡시게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수지 씨의 남동생은 가수 류필립으로 가수 미나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지난해 148kg에서 78kg까지 무려 70kg 감량에 성공했으나, 이후 요요를 겪어 10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 여기에 다이어트 영상이 중단되면서 불화설이 커지기도 했다. 이에 양측은 "다이어트 강요나 다툼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미나 언니께 오해 갖지 말고 내 어리석음을 탓해달라"며 공개적으로 사과한 수지 씨는 얼마 전 83kg를 인증하면서 건강한 방법으로 요요를 극복하는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나 시누이 수지씨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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