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결제로 증명된 SUT코인, 600여개 매장에서 쓰이며 ‘실물가치 코인’ 입지 강화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실사용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SUT가 전국 600여 개 매장에서 결제에 사용되며 실물경제 기반 코인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결제 확산 속도와 유통량 고정 구조가 맞물리며 SUT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지 제공 : SUT코인]

SUT의 결제 생태계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주 300호 결제 매장을 돌파한 데 이어 단 4일 만에 600호에 도달하며, 실생활에서 실제 쓰이는 코인이라는 확고한 증거를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SUT 결제는 음식점, 병의원, 미용실, 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장들은 결제 과정에서의 고객 유입과 추가 매출 상승을 경험하며 적극적으로 확장에 동참하고 있다.
 
SUT 결제 시 제공되는 10~50%의 즉시 할인 혜택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신규 사용자 유입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중심의 결제 참여가 늘면서, SUT 결제 매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인이 실물경제 활동과 연결될 때 비로소 가치가 입증된다”며 “SUT는 유통량 고정, 실사용 증가, 빠른 결제처 확대라는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SUT 관계자는 “결제 데이터가 곧 신뢰의 근거”라며 “실제 매장에서 쓰이는 코인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물경제 기반 프로젝트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