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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사 속 모래조각 즐기며 ‘새해 복 기원’

중앙일보

2025.12.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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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한 달 앞둔 1일 경남 양산시 천성산 미타암에 ‘포대 화상’ 모래 조각이 등장해 등산객과 신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진 주지 스님은 “절에 포대 화상을 모신 까닭은 ‘모래 조각은 해수욕장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절을 찾는 분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며 조성했다”고 전했다.




송봉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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