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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이영표 ‘삼촌’이라 부르는 이유 “아버지와 나이 차이 안 나”(뛰산2)[순간포착]

OSEN

2025.12.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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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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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유선호가 이영표를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이하 뛰산)에서는 두 번째 마라톤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나주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새로 영입된 유선호는 이영표를 ‘삼촌’이라고 부른다며 “저는 24살이다. (이영표가) 아빠랑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그럼 수향이는 숙모네”라는 농담을 건넸다.

이영표는 신입 크루원에게 하프코스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전이 아닌 최초의 팀 대항전인 것. 이들은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연습에 나섰다. 

배성재는 크루들에게 운동복을 입으니 너무 많이 벗은 것 같다고 말했고 임수향은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 이기광은 “이상하다. 벌거벗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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