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는 최건이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이돌아이'(극본 김다린, 연출 이광영)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이 가운데 최건은 '아이돌아이'에서 꽃미남 밴드 '골드보이즈' 의 사랑스러운 막내 '이영빈' 역에 캐스팅 되었다.
[사진]OSEN DB.
최건은 이번 작품에서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외면 속에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맡는다. 그는 맴버들 간의 갈등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막내미의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그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피해망상의연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에 '아이돌아이'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최건은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떤 작품이든, 어떤 캐릭터든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좋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자신만의 포부를 밝혔다.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 월요일 밤 10시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