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가수 아유미가 80평대에 달하는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3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80평 럭셔리 하우스에서 아유미가 밤마다 혼자 하는 '이것'은? (탑스타 전남친 바람난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유미의 집을 방문한 방송인 장영란은 탁 트인 거실의 멋진 뷰를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창밖 풍경에 감탄하며 "아유미의 인생과 이 집안의 인생이 고속도로처럼 확 터지라고 해서 탄탄대로"라며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아유미 집은 80평대의 대형 평수로, 일반적으로 이 정도 규모의 인테리어에는 최소 3~4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유미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인테리어 비용을 1억 원도 안 들여서 마무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OSEN DB.
아유미는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려 했다며, "가성비 진짜 좋게 한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유미는 "상담을 하러 갔는데 3~4억이라는 말에 너무 부담스러웠다"며, "그냥 심플하게 하자 해서 잘해주셨다. 엄청"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