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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kg’ 랄랄, 다이어트 막 시작했는데..“다 때려치울까, 운동하니 2kg 쪄”

OSEN

2025.12.0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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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랄랄이 다이어트 고충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랄랄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다이어트 하고 계신거예요? 어떻게 하고 계세요?”라고 물었고, 랄랄은 “진심 운동했는데 2kg 쪄서 다 때려치울까 생각중”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랄랄은 핼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운동을 하면서도 “내가 왜 운동을 해야하지”라는 멘트로 공감을 샀던 바다.

특히 랄랄은 지난달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유하며 현재 몸무게가 73Kg로, BMI 기준 심한 과체중이며 체지방률은 비만에 해당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팬이 “가장 큰 고민은 뭐예요?”라고 묻자, 랄랄은 “살이 안빠져”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MC로도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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