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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교육비' 현영, '♥금융인 남편'과 결혼 위해 스케줄 줄여('형수는 케이윌')

OSEN

2025.12.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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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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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형수는 케이윌' 가수 현영이 남편과의 결혼을 위해 일을 줄였다고 말했다.

3일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남편 몰래(?) 억대 교육비로 자녀 교육에 올인한 현영의 남다른 교육법'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영의 남편은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서른다섯에 결혼했다. 가겠다고 무조건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때 일 진짜 많이 했는데 결혼하려고 계획했다. 라디오 DJ를 하면서 연애했다. 일을 슬쩍 줄이면서 연애를 했다”라며 결혼 자체가 큰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소개팅 대타로 만났다. 원래 남편은 내 선배 언니랑 만나려고 했다가 내가 남자친구가 없어서 나갔다. 그때 남편이 외국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2년 전에 내가 신인 때 날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너무 바빠서 못 나왔다더라. 그런데 2년 후에 날 만난 거다”라며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케이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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