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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재력가 CEO♥' 남편 만남 비화... "황정음 베이비샤워에서" ('A급 장영란')

OSEN

2025.12.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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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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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수 아유미가 훈남 CEO 남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밝혔다.

3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80평 럭셔리 하우스에서 아유미가 밤마다 혼자 하는 '이것'은? (탑스타 전남친 바람난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유미의 집에 도착한 제작진은 "한 층에 집이 한 개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영란은 아유미 남편이 부자인 것 같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제가 부자인지 직접 물어볼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집 안에 들어선 장영란은 가족 사진을 발견하고 "남편이 진짜 잘생겼다"고 연신 칭찬했다. 아유미는 이에 "사실 얼굴 보고 결혼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도 밝혔다. 아유미의 남편은 제조업 CEO로, 아버님부터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탄탄한 직업 배경이라는 말에 아유미는 "경기 타요 경기"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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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만남에 대한 비화도 공개됐다. 아유미는 "황정음 씨 베이비샤워를 놀러갔다가 베이비 샤워를 해준 언니가 소개해준 분이 지금 남편이었다"고 운명적인 만남을 회상했다. 첫인상에 대해 "딱 봤을 때 너무 괜찮은 거예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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