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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이기고 지면 죽어라" 수원, 사생결단 안 통했다...홈에서 제주에 0-1 패배→승격 희망 빨간불[오!쎈 현장]

OSEN

2025.12.03 04:00 2025.12.03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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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경기를 앞두고 수원 홈 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경기를 앞두고 수원 홈 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경기를 앞두고 수원 변성환 감독이 피치를 바라보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경기를 앞두고 수원 변성환 감독이 피치를 바라보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후반 제주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작렬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후반 제주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작렬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고성환 기자] 승격의 꿈이 다시 한 발짝 멀어졌다. 수원 삼성이 안방에서 제주SK에 무릎을 꿇으며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수원 삼성은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제주 SK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수원은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1부 복귀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8715명의 관중이 맹추위를 뚫고 찾아와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라는 걸개로 응원했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반면 제주는 실리적인 운영으로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잔류 청신호를 켰다. 

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 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양 팀은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

K리그1의 한 자리를 차지할 승리 팀은 1, 2차전 합산 점수로 결정된다. 동률일 시에는 2차전 장소에서 곧바로 연장전에 돌입한다. 만약 1, 2차전 합산 210분 혈투에도 승패가 갈리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운명을 정한다.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전반 수원 브루노 실바와 임창우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전반 수원 브루노 실바와 임창우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전반 수원 일류첸코가 헤더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전반 수원 일류첸코가 헤더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두 팀 다 4-4-2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수원은 김지현-일류첸코, 브루노 실바-이민혁-홍원진-세라핌, 이기제-레오-권완규-이건희,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 벤치에는 김정훈과 장석환, 고종현, 최영준, 파울리뇨, 김현, 박지원이 앉았다. 변성환 감독은 추운 날씨에 종아리 부상이 재발될까 하는 우려 때문에 주전 미드필더 이규성을 명단 제외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남태희-유리 조나탄, 김승섭-이탈로-이창민-김준하, 김륜성-송주훈-임채민-임창우, 김동준이 선발 명단을 꾸렸다. 교체 명단엔 최병욱과 신상은, 오재혁, 유인수, 정운, 장민규, 안찬기가 이름을 올렸다. 김정수 감독대행은 김승섭이 K리그1 베스트 11 선정 불발의 아쉬움을 득점으로 풀어내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경기 초반 수원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주도권을 가져오려 했다. 전반 1분 이민혁이 포문을 열었다. 그는 흘러나온 공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수원이 제주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8분 일류첸코가 박스 안에서 수비를 등지며 뒤로 공을 내줬고, 김지현이 하프발리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전반 17분 코너킥 공격에서 나온 일류첸코의 헤더는 골키퍼에게 잡혔다.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후반 제주 김승섭이 돌파를 펼치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후반 제주 김승섭이 돌파를 펼치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전반 수원 브루노 실바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전반 수원 브루노 실바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제주가 첫 슈팅을 만들었다. 전반 27분 중원에서 공을 뺏어내면서 역습에 나섰다. 임창우가 우측에서 크로스했고, 유리 조나탄이 높이 뛰어올라 머리를 갖다댔다. 그러나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수원이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마무리 작업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전반 29분 이기제의 코너킥에 이은 브루노 실바의 발리슛은 골대를 외면했다. 

전반전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 나왔다. 전반 42분 일류첸코가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끊어낸 뒤 침투하는 브루노 실바의 앞 공간으로 정확한 스루패스를 찔러넣었다. 브루노 실바를 속도를 살려 질주한 뒤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을 겨냥했으나 살짝 빗나갔다.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다.

제주 벤치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움직였다. 김준하를 빼고 유인수를 투입하며 측면에 변화를 줬다. 후반 13분 김승섭이 박스 왼쪽을 파고든 뒤 크로스했다. 이 과정에서 공이 권완규 허벅지를 타고 손에 맞았고, 제주 선수들은 강하게 페널티킥을 주장했다. 그러나 온필드 리뷰 끝에 핸드볼 반칙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후반 제주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작렬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후반 제주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작렬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후반 제주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작렬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5.12.03 / dreamer@osen.co.kr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1차전 수원 삼성과 제주 SK의 경기가 열렸다.K리그1 11위인 제주와 K리그2 2위인 수원의 격돌이다. 1부리그의 주인공을 정하는 이번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수원에서 1차전을 치른 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후반 제주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작렬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5.12.03 / [email protected]


제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0분 유인수가 남태희의 로빙 패스를 받아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김민준이 뛰쳐나와 끊어내려다가 충돌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유리 조나탄이 강하게 차넣으며 1-0을 만들었다.

수원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7분 이기제가 왼쪽에서 예리한 얼리크로스를 올렸지만, 간발의 차로 일류첸코 머리 닿지 않았다.  변성환 감독은 후반 31분 김지현을 빼고 김현을 넣으며 높이를 강화했다. 김정수 감독대행은 유리 조나탄을 불러들이고 장민규를 투입하며 수비 숫자를 늘렸다. 그러자 수원은 장석환, 박지원 카드까지 꺼내 들며 총력전을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은 10분이 주어졌다. 수원은 마지막까지 공세를 펼쳐봤지만, 끝내 제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추가시간 1분 김현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김동준의 멋진 선방에 막혔다. 경기 막판 박지원의 슈팅도 김동준에게 잡혔다.

결국 승자는 제주가 됐다. 제주는 이제 홈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학범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나고, 시즌 막판 최하위 대구에 맹추격을 허용하는 등 위기도 있었으나 중요한 순간 저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만약 제주가 잔류한다면 2021시즌부터 6년 연속 1부리그를 누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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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 삼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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