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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활주로라고?”...이수지-김아영, 아프리카 사파리 경비행기 '비포장도로 착륙'에 깜짝 ('알캉스')

OSEN

2025.12.0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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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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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알바로 바캉스' 멤버들이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를 위해 이동하던 중, 공항이 아닌 비포장도로 활주로에 경비행기가 착륙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알바로 바캉스(알캉스)’에서는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탄자니아 사파리 투어에 나섰다.

잔지바르에서 미쿠미 국립공원으로 사파리 투어를 위해 이동한 이수지, 김아영, 정준원 그리고 강유석은 경비행기에 탑승했다. 잔지바르의 정식 공항을 이륙했지만, 목적지인 미쿠미 국립공원 근처에 도착하자 이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활주로가 갖춰진 공항 대신, 비행기는 흙먼지가 이는 황량한 비포장도로를 향해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비행기가 활주로가 아닌 흘먼지가 날리는 곳에 착륙할 것이라는 사실에 일제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침내 경비행기가 거친 흙바닥을 따라 굉음을 내며 무사히 멈춰 서자, 멤버들은 안도와 함께 아프리카 야생의 스케일을 실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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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착륙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들은 곧바로 사파리 투어를 위한 차량에 탑승했다. '오프로드 끝판왕’다운 큰 크기를 자랑하는 이 차량은 미쿠미 국립공원의 광활한 대자연을 탐험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미쿠미 국립공원은 그 크기가 무려 서울의 5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워낙 넓은 크기 때문에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것 자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동물을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은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알바로 바캉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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