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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나이 차이 신경 쓰여"...29기 옥순, 상철의 '직진 고백'에 부담 ('나는 솔로') [순간포착]

OSEN

2025.12.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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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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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29기 옥순이 상철과의 8살 나이 차이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연상연하 콘셉트로 구성된 29기 솔로남·솔로녀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순은 자기소개에서 압도적인 '브레인' 스펙을 공개했다. 태어나고 자란 곳은 부산이지만, 현재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13년 차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간호사 국가고시를 전국 수석으로 통과했으며,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등록금을 한 번도 내지 않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옥순은 나이 차이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임해보겠다"고 공언하며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상철이 옥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직진하자, 옥순은 나이 차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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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과 대화를 나누던 옥순은 두 사람의 8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에 대해 "나이 차이가 신경 안 쓰이는 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옥순은 "대화하고 싶은 사람 중 상철님이 있지만.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상철에 대한 호감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벽 앞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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