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이틀째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밑돌며 감소했으나 전통 산업과 우량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부 AI 제품의 판매 목표치와 할당량을 낮췄다는 보도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는 강하지 않았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44포인트(0.86%) 뛴 47,882.9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0.35포인트(0.30%) 상승한 6,849.72, 나스닥종합지수는 40.42포인트(0.17%) 오른 23,454.0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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