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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볶는시골커피 서울용산점, 해운대 로스팅 직배송으로 상륙

보도자료

2025.12.03 14:00 2025.12.0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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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점, 커피볶는 시골커피 정면]

[서울 용산점, 커피볶는 시골커피 정면]

서울 용산구에 부산 해운대 로스팅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커피볶는시골커피 서울용산점’이 문을 열었다. 해운대 본점의 당일 로스팅·당일 배송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서울 도심에서도 갓 볶은 원두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커피볶는시골커피는 해운대에서 이미 ‘신선한 원두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점에서 매일 직접 볶은 원두를 산패되기 전에 서울로 신속 배송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 덕분에 고소한 블렌드, 상큼한 산미의 싱글오리진, 부드러운 디카페인 라인업 등 다양한 취향을 선명한 향미로 즐길 수 있다.
 
[서울 용산점, 커피볶는 시골커피 루프탑]

[서울 용산점, 커피볶는 시골커피 루프탑]

해당 건물은 리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의 남편이 건물주이자 공동운영자로 참여하여, 의료인의 시각으로 위생·동선·청결 시스템을 꼼꼼히 설계했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현대미술 작가 손소영(아티스트 Son So-Young)이 직접 공간 디렉팅을 맡아, 카페 전체가 하나의 예술적 경험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서울용산점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의학적 신뢰성 + 예술적 감성 + 신선한 로스팅 기술이 모두 결합된 독창적 형태의 복합 문화 카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장 상층부에는 대형 루프탑이 자리해, 용산 도심을 내려다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낮에는 자연 채광 아래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는 공간으로, 저녁에는 감성적인 조명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스폿으로 변화한다.
 
매장 관계자는 “해운대 본점의 핵심 철학은 '가장 신선한 상태의 원두를 고객에게 제공하자’는 것”이라며 “서울에서도 당일 로스팅 원두의 진한 향미를 그대로 경험하실 수 있다. 또한 의료인 가족이 함께 운영하며 위생과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예술가의 감성으로 만든 루프탑 공간까지 더해져 용산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서울용산점은 지역 아티스트 미니 전시, 원두 테이스팅 클래스, 루프탑 음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문화·예술·커피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커피볶는시골커피 서울용산점은 ‘해운대의 신선함을 서울로 옮긴 루프탑 커피 성지’라는 별칭과 함께 오픈 직후부터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지역의 새로운 화제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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