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데이식스 도운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만의 자취 요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데이식스 도운의 숨겨둔 요리 실력이 밝혀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운이 주방에 선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출연 당시, 도운은 ‘데이식스’의 글로벌 인기로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며, 마치 새 냉장고 같은 텅 빈 냉장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번엔 180도 달라진 그의 냉장고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OSEN DB.
또한 도운은 숨겨둔 요리 실력도 뽐낸다. 자취를 하며 자주 해 먹었던 요리로, 일명 ‘K-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소개한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요리의 정체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냉장고에서 대패삼겹살과 달걀, 핫소스까지 꺼내 요리 준비를 하던 도운은 인덕션 앞에서 뜻밖의 행동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왼손에 당당히 프라이팬을 든 도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당황하며 갈 곳을 잃은 오른손 손가락이 시선을 끈다. 요리 중 웃음을 터트린 도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그가 낯선(?) 주방에서 자신만의 요리에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도운이 집을 새집처럼 깔끔하게 유지하는 관리 비법(?)도 공개된다. 그는 요리 후 바로 설거지를 하는 것은 물론, 싱크대 대청소까지 하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언제나 새집 같은 ‘도운 하우스’의 숨은 비법은 또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데이식스 도운의 숨은 요리 실력은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