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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건강 적신호 "고지혈증 있어..운동하고 육류 줄이라고" (시즌비시즌)[순간포착]

OSEN

2025.12.04 02:18 2025.12.0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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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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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건강 적신호를 밝혔다. 

4일 저녁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남자친구가 전 여친에게 DM을 보냈어요ㅠㅠ | 연애 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비가 절친한 가수 KCM을 만나 '커피 한 잔 합시다' 콘텐츠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즌비시즌' 안에서 1년 만에 조우한 상황. 비는 KCM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몸이 왜 이렇게 불었냐"라며 운동으로 근황을 나눴다. 정작 KCM은 "몸은 네가 불었다. 나 너 대회 나가는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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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나 이제 적당히 하려고"라 웃으면서도 "의사 선생님이 운동하라고 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나 고지혈증 있다고 운동하라더라"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그러나 KCM 또한 "나도 고지혈증 있다. 우리 나이는 그렇다"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이에 비는 "형은 고지혈증이 있어 보이잖아. 난 없어 보이고"라고 너스레를 떤 뒤 "고기를 조금 줄이라고 하더라"라며 아쉬워 했다. KCM은 이에 "나 요새 안 먹는다"라며 거들었고, 비는 "토시토시 하면서 형이 제일 많이 먹는 것 같다"라며 한 샌드위치 브랜드의 토시살 신메뉴 광고 모델이 된 KCM의 근황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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