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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엄마, 이게 더 맛있어"...한가인, 급식대가표 '마늘 멸치볶음'에 극찬 폭발 ('자유부인')

OSEN

2025.12.0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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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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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급식대가의 비법이 담긴 견과류 멸치볶음을 시식한 배우 한가인이 역대급 반응을 보였다.

4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급식대가 필살 반찬 5종 레시피 (초간단 레시피, 한가인도 따라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한가인이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해 급식대가를 선생님으로 초빙하며 주부로서의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날 한가인은 "뭐를 해야 될지 막막할 때가 많다"라며 매번 밥상을 차리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에 급식대가는 한가인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간단하면서 빨리 할 수 있는 요리"를 선택했다고 밝히며,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쉬운 반찬 5종을 함께 만들어 볼 것을 예고했다.

한가인은 오늘의 요리가 "빠르고 쉽게 하면서 아이들이랑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며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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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요리 수업 중, 두 사람이 함께 만든 견과류 멸치볶음을 시식한 한가인은 역대급 감탄사를 쏟아냈다. 한가인은 멸치볶음을 맛본 뒤 "으음 마늘이 들어가지고 상큼하게 맛있다"며 맛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집에서 하면 왜 이 맛이 안 나지?"라며 급식대가의 노하우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출연진이 평소 엄마가 해준 멸치볶음과 비교해 어떻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한가인은 망설임 없이 "미안해 엄마. 이게 더 맛있어"라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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