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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왕' 김종국, 다산+임신 언급에도 "2세보다 부부 행복이 더 중요해"('옥문아들')[순간포착]

OSEN

2025.12.04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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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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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오민석이 타로와 손금으로 홍진경과 김종국의 연애운을 언급했다.

4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오민석이 등장했다. 오민석은 차갑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타로점, 손금 등에 능한 부분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오민석은 “홍진경은 60~70대에 자신의 천생연분을 만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그때까지 살 순 있냐?”라고 물었고, 오민석은 “그때 정말 진한 인연이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민석은 “예전에 김종국은 타로 점을 봐 줬는데 임신 카드가 나왔다. 석류 카드는 다산의 상징인데 다산운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형이 정자왕이잖아. 어디 안 가네”라며 감탄했고, 유선은 “곧 좋은 소식 있겠네”라며 물었다.

그러나 김종국은 “개인적으로 2세에 집착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부부 둘 다 서로가 행복하는 게 우선이다”라며 선을 그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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